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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분유를 사용하는 가정, 또는 전지분유를 요리에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죠. 특히 전지분유는 개봉 후 보관이 중요해서, 잘못 두면 금방 상하거나 굳어버리곤 해요.
오늘은 전지분유를 오래 두고 신선하게 보관하는 꿀팁을 정리해봤어요. 50대 주부님들께 꼭 필요한 정보니까 끝까지 읽어보세요!
전지분유란?
전지분유는 우유에서 수분만 제거해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분유 형태입니다. 우유를 대체하거나, 베이킹, 요리, 음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죠.
1. 개봉 후 반드시 ‘밀폐’해서 보관하기
전지분유는 공기와 습기에 가장 약합니다. 한 번 개봉한 후엔 반드시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야 해요.
- 지퍼백보다는 유리 밀폐용기 추천
- 실리카겔(건조제)을 함께 넣으면 습기 방지에 효과적
2. 냉장고 보관 vs 상온 보관?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히려 습기를 머금어 굳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서늘하고 햇빛 없는 상온
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 여름철엔 제습기와 함께 건조한 찬장 보관 추천
- 겨울철엔 보일러 열기 닿지 않는 곳에 보관
3. 사용 후에는 항상 ‘마른 숟가락’ 사용하기
전지분유를 덜 때 젖은 숟가락을 사용하면 바로 굳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꼭 마른 스푼을 따로 준비해서 사용하세요.
4. 유통기한보다 ‘개봉일’을 기억하세요
전지분유는 밀봉 상태에서는 1년 이상 보관 가능하지만, 개봉 후엔 1~2개월 내 사용을 권장해요. 개봉일을 스티커로 붙여두거나, 용기에 적어두면 좋아요.
5. ‘작은 용량’으로 나눠 보관하기
큰 통에 보관하는 것보다 소분해서 작은 용기에 나눠 보관하면 훨씬 오래갑니다. 자주 열지 않게 되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이죠.
6. 장기 보관이 필요하다면 ‘냉동 보관’도 가능!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밀폐 상태에서 냉동 보관도 가능합니다. 단, 해동 후엔 반드시 냉동 재사용은 피하고, 최대한 빨리 사용하는 게 좋아요.
보관 상태 확인법
- 색이 누렇게 변했거나, 특이한 냄새가 나면 폐기
- 덩어리가 지거나 습기찬 느낌이 나면 사용 금지
마무리
전지분유는 보관만 잘하면 오래 두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식재료입니다. 오늘 소개한 습기 차단, 밀폐용기, 마른 스푼 사용만 잘 지켜도 반 이상 성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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